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를린 60 (문단 편집) === 탄창 === 모델 99에서는 튜브 탄창의 이너를 철제로 썼으나 이걸 [[황동]]제로 바꿔서 녹스는 일을 막았다. 이 역시 총기의 내구도에 기여한다. [[파일:attachment/마를린 60/Marlins_old_new.jpg]] 1980년대 후반부터 원래 17발이던 [[탄창]] 용량이 14발로 줄어드는데(약실에 한 발 넣을 수 있으므로 +1), 이는 뉴 저지의 새로운 총기 규제를 맞추기 위한 조치였다. 14발 탄창은 총신보다 탄창 길이가 짧아 시각적으로 확실히 차이가 난다. 다만 14발 탄창이 이제 표준으로 자리를 잡았고, 2000년대 즈음에는 기본형의 총신 길이를 19인치로 단축하면서 14발 탄창 튜브와 총열 길이도 같아졌다. 탈착식 탄창을 지닌 [[루거 10/22]] 같은 강력한 라이벌이 있음에도 마를린이 계속 인기를 끈 이유는, 탈착 불가능한 튜브형 탄창을 가지는 경우 연방 공격 무기 규제 같은 법적 규제의 10발 탄창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이었다. 물론 재장전은 느려지지만, .22 총기는 그렇게 급하게 재장전할 이유가 없는 레크리에이션/작은 동물 사냥용이니 장탄수 많고 기본기도 충실한 마를린 60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다. 또한 레버액션 라이플이나 샷건, 리볼버를 현재도 잘만 쓰듯이, 여분의 탄창 여러개를 취급하는 것은 많이 쏘지 않는 입장에서는 되려 번거로운 때가 있다. 총만 챙겨도 얼마든지 장전해서 쏠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어필하는 경우도 있다. 튜브 탄창의 장전이 좀 특이한데, 리시버 쪽에 탄 삽입구를 가진 [[레버액션]]이나 [[샷건]]과는 달리, 튜브형 탄창 앞족에서 라이너를 분리할 수 있다. 이 라이너는 탄창이 아니라 탄을 밀어주는 스프링 내장의 탄 밀대이다. 라이너를 뽑아낸 후 총의 튜브 자체에 탄환을 한발씩 밀어넣어서 장전하고, 다시 앞쪽에서 라이너를 끼워넣어서 탄에 스프링 압력을 가해 장전되게 하는 묘한 구조. 위 사진에서 아래쪽 튜브 탄창에 황동 파트가 보이는데, 그 부분이 .22탄을 밀어넣기 위한 탄 삽입구다. 튜브 완전히 빼고 위쪽으로 밀어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루거 10/22처럼 탈착식 상자 탄창을 가진 모델은 마를린 795라고 별개 모델이 따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